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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입장 밝혀 "강병규가 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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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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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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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야구 해설가 양준혁이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의 주장에 대한 반박에 나섰다.
17일 야구 해설가 양준혁이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의 주장에 대한 반박에 나섰다.
야구 해설가 양준혁(42)이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39)의 주장에 대한 반박에 나섰다.

양준혁은 17일 오후 1시24분 자신의 트위터에 "갑자기 병규가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가 잘 안 간다"며 "내가 발을 뺐다는 것은 병규의 생각"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당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사태로 프로야구가 파국을 치닫게 됐다"며 "나도 사실 조금 더 강하게 밀어붙이려고 했지만 더 이상 길어지면 모두가 다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등 떠밀려 한국야구위원회(KB0)와 합의한 뒤 양준혁은 선수협에서 발을 뺐다"는 강병규의 주장에 대해서는 "선수협의 실체를 인정하고 후일을 기약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양준혁은 "나 혼자 결정한 게 아니고 선수협 대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또 "당시 병규에게는 이런 때 일수록 팀에 들어가서 더 열심히 하고 다른 사람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며 "나도 팀에 들어가 다른 선수들 보다 더욱 열심히 뛰어 다녔다"고 덧붙였다.

양준혁은 "당시 내가 많이 부족했지만 최선을 다 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병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그는 야구선수지 야구선배는 아니다"라고 양준혁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선수협 출범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양준혁이 뒤늦게 배신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된 선수협은 지난 2000년 8개 구단 선수들이 한국야구위원회와 구단의 부당한 처우에 맞서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출범했다. 당시 구단의 반대가 심해 선수협 창단에 참여한 선수들은 부당한 트레이드 또는 퇴출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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