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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로또 당첨자, 170억 바닥나 자살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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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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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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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더 선 캡처)
(사진=영국 더 선 캡처)
영국의 더 선은 2002년 로또로 970만 파운드(약 170억원)를 수령한 마이클 캐럴(28)이 빈털터리가 돼 자살을 시도했다고 17일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환경미화원으로 성실하게 살던 그는 19살 때 로또에 당첨되면서 방탕해지기 시작했다. 매춘, 마약, 술, 파티를 매일같이 즐겨 몸무게도 120kg으로 늘었다.

970만 파운드의 당첨금은 불과 6년 만에 동이 났다. 2004년에는 코카인과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을 살았다. 그 사이 부인은 떠났다.

우울증에 알콜중독까지 생긴 그는 지난 11일 여자친구 젬마 피크에게 버림받자 목을 매 자살을 시도했다. 친구에게 발견돼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자살 소동이 있은 뒤 재기 의사를 밝혔던 그는 지난 13일에 또다시 자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친구는 "캐럴은 한푼도 없이 생활하는 상태"라며 "자살시도는 도와달라는 절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 선은 현재 그가 치료도 거부한 채 페인트 기술자 아르바이트를 하며 근근이 생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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