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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금융거래세法 11월 G20 정상회의 전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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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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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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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오는 11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전에 금융거래세를 제안할 것이라고 유럽집행위원회(EC)가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아리고 EC 대변인은 17일 이메일을 통해 "EC는 가을까지 FTT(금융거래세) 입법화로 나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11월 3~4일 열리는 G20 정상회의 이전까지 법안의 초안과 함께 경제적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아리고 대변인은 해당 법안이 영국을 포함한 27개 회원국에 적용될 것이라며 "금융거래세는 과도한 리스크 테이킹을 줄일 적절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유로존 위기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금융거래세`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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