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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선보일 쌍용차 'XU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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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선보일 쌍용차 'XUV1'

머니투데이
  • 최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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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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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XUV1'
쌍용차가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 콘셉트카를 내달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출품한다.

19일 쌍용차에 따르면, 내달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콘셉트카 'XUV1'이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XUV1은 'Excellent User Interface Vehicle 1'의 약자로 '최고의 사용자와 조화되는 차'라는 의미다.


쌍용차는 'XUV1'의 전, 후, 측면 티저 렌더링이미지를 모터쇼에 앞서 사전 공개했다.

쌍용차 측은 'XUV1'에 대해 "외관에선 '랩어라운드 윈드스크린(Wraparound Windscreen)'이라는 투명 유리와 지붕이 연결되지 않은 플로팅 루프, 두드러져 보이는 C필러가 특징"이라며 "실내는 '1+1+2' 혹은 1+3' 형태의 시트와 모바일로 주요기능이 컨트롤되는 하이테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XUV1은 유럽에서 사용되는 차체크기 기준으로 B세그먼트(길이가 3850mm 이하)에 해당하며, 닛산 '주크'와 비슷한 크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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