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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탭10.1, 美서 TV사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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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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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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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측 "유통사 자체행사… 재고정리와 거리 멀다"

갤탭10.1, 美서 TV사면 '덤'?
삼성전자 갤럭시탭10.1이 미국 출시 2개월 여 만에 3D TV 판촉을 위한 번들로 전락했다.

19일 미국 가전업계에 따르면 미국 양판점 베스트바이는 오는 21~27일 삼성전자 46인치 3DTV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갤럭시탭10.1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행사 제품의 가격은 1500달러 선이다. 갤럭시탭 현지 판매가격이 499.99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판매제품의 3분의 1 수준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셈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3D TV 시장의 성장세가 더뎌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갤럭시탭10.1 역시 애플 아이패드2와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TV 시장 부진과 갤럭시탭10.1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삼성전자가 베스트바이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이같은 특별행사가 오히려 삼성 태블릿PC 제품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국내에서도 신제품 3D TV 구매 고객에 갤럭시탭 와이파이버전(7인치)을 증정했다. 이에 대해 제 가격을 주고 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54만8900원이었다. 아울러 재고 털기가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는 베스트바이의 자체행사로 삼성전자는 정상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이라며 "삼성전자는 미국 3D TV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갤럭시탭10.1도 물량이 부족한 만큼 재고정리와는 거리가 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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