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배우 소지섭의 카페, 복합문화공간으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을 꾀하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www.twosome.co.kr) 압구정점이 올해로 5회를 맞는 CINDI(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와 손잡았다.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은 투썸플레이스 압구정점은 압구정 CGV신관 1층에 배우 소지섭이 직접 오픈한 곳으로, 위치적 특성에 맞게 영화와 품격 있는 음료, 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 공간이다.

이곳에선 제5회 CINDI(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와 함께 이벤트를 마련됐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제 기간 동안 투썸플레이스 압구정점 매장 내에 영화제 메인 인포메이션 데스크 및 이벤트 티켓 데스크를 마련하고, 영화제 게스트 및 신디 필름 관람객 등을 위한 ID발급 데스크 및 기념품 데스크 공간도 설치된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제 티켓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투썸플레이스 커피 및 음료를 10% 할인해 주고, 투썸플레이스 공식 트위터(@atwosomeplace)에서는 추첨 이벤트를 통해 영화제 초대권도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영화제에 참여하는 국내외 영화인들과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투썸플레이스 매장도 경험하고, 투썸플레이스 고객들에게도 문화적인 이벤트를 소개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향후에도 단순한 카페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 by 51K 매장은 압구정역 3번 출구 압구정 CGV 신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 토종 브랜드인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002년 12월 1호점인 신촌점을 오픈한 이후 6월 현재 서울과 수도권, 광주, 부산, 대전, 대구 등에 16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8년 11월부터 프랜차이즈로 확대 운영하기 시작하여 2008년 12월 가맹 1호점을 시작으로 총 17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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