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월지급식 펀드, 금융상품 아닌 사회현상"

머니투데이
  • 정영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8.29 07:2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정돈영 신한금융투자 상품개발부장 "日도 유사상품 정착"

"50~60대 베이비 부머(baby boomer)세대들은 은퇴가 눈앞에 다가왔지만 노후에 대한 준비는 아직까지 미흡합니다. 급격한 사회 고령화로 인해 자식에게 기댈 수도 없고 저금리 때문에 은행에 돈을 맡겨 놓을 수만도 없습니다."

"월지급식 펀드, 금융상품 아닌 사회현상"
정돈영 신한금융투자 상품개발부장(사진)은 28일 월지급식 상품의 인기를 '사회현상'으로 본다.

일본에서도 20년 전에 월지급식 상품이 등장해 인기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인구 구조와 금리 등 사회적 배경이 월지급식 펀드 인기 뒤에 자라잡고 있다는 것이다.

정돈영 부장은 "한국에 약 20년 정도 노령화가 앞서 있는 일본에서는 은퇴 이후 생활비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일본 월지급식 펀드의 인기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사회적인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이제 월지급식 상품이 입에서 입을 타고 전파되고 있는 초기라고 봤다. 사회적 변화에 맞춰 출시된 상품인 만큼 잠깐 유행하고 마는 상품이 아니라 꾸준히 고객들이 찾는 상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 부장은 "은퇴 준비를 미처 못 했거나, 미흡해서 보완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상품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며 "반드시 은퇴를 고려한 것은 아니더라도 아파트 관리비, 보험료 등 각종 생활비를 내기 위한 방안으로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6만전자보다 매력적" 외국인 소리없이 줍줍한 韓소부장 주식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