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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中 건설기계 부족 지속, 두산인프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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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中 건설기계 부족 지속, 두산인프라 강세

머니투데이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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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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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7,970원 ▲150 +1.92%) 주가가 기계 관련주 바람을 타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건설기계 시장의 공급부족이 부각된 여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9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일 대비 5.43% 오른 2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약세를 거듭했으나 상승 반전하는 모양새다.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주력 시장인 중국은 현재 공급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중국 굴삭기 시장은 현재 공급이 수요의 50~70%만 충족하는 초과수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 외 기계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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