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주부들을 위한 가사도우미 서비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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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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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7,300원 ▼900 -1.55%) 오픈마켓 11번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구매 고객 110명에게 무료 가사도우미를 제공하고 귀향 차량을 무료료 대여하는 '올 추석엔 女유만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11번가는 추석 명절에 고생하는 주부들을 위해 '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한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중 결제 1건 당 1회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으로 총 110명을 선발하며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다.

또 추석맞이 '현대차 귀향 렌탈 서비스' 행사가 진행 중이다. 현대자동차와 함께 진행하는 이 이벤트는 추석연휴기간에 승용차 150대를 7박8일간 무상으로 렌탈해주는 서비스다. 31일까지 11번가에서 1회 이상 상품 구매경력이 있는 26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 회원이 응모할 수 있다.

11번가는 다음달 8일까지 추석 관련 상품을 구매할 경우 즉시할인 쿠폰금액의 130%를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행사도 마련했다. 생활/수납/세제/제지, 차/음료/과자/가공식품 등 6개 카테고리가 해당된다.

또 '포인트 밤송이 추석 기획전'은 페이지 내에서 알밤 아이콘 11개를 모으면 110원 포인트를 환급받을 수 있는 행사로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ID당 하루 1회 응모 가능하다.

11번가, "주부들을 위한 가사도우미 서비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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