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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주식 강세에 연 이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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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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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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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시장은 간만에 약세를 보였다. 증시가 사흘 연속 상승하면서 국고채 금리는 이틀 연속 상승을 보였다.

채권 시장에 우호한 환경은 여전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금리 상승폭이 조금만 커지면 수급 여건상 매수가 들어와 채권 금리를 박스권에 잡아 놓을 것이란 시각이다.

29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금리는 3.51%로 전일 대비 3bp(0.03%p) 상승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국고채 1년 금리는 2bp 오른 3.47%를 기록했고 5년만기 국고채금리는 3bp 오른 3.66%를 기록했다.

장기물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중장기 금리 인하를 점쳐 장기물의 상대적인 강세가 있었다. 10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1bp 오른 3.88%, 20년만기 국고채는 2bp 오른 3.96%를 기록했다.

국채 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고채 9월선물이 12틱 내린 104.07에 거래를 마쳤다. 10년만기 국고채 9월 선물은 109.47로 13틱 내렸다. 선물도 장기물의 하락폭이 단기물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장기물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

투자자별로 외국인 투자자가 462계약 순매수하는데 그쳐 방향성을 보이진 않았다.

채권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수급 여건이 좋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규모는 줄어들 줄 모른다. 2조원이 넘는 채권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장기채의 매수 비중도 늘어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세수 확대에 따라 국고채 바이백 물량이 늘어나고 국채 만기 및 이표 지급액이 9월말 집중돼 있어 재투자에 나설 대기매수세가 많다.

다만 절대 금리 수준이 낮다는 게 부담요인이다. 3년만기 국고채 금리가 기준금리 대비 26bp 정도 벌어져 있어 절대 금리가 강하다.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거시 지표의 상방 리스크가 제한적이어서 채권 시장에 우호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채권 금리를 박스권을 유지할 전망인만큼 듀레이션 중립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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