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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31일부터 부산2 저축銀 등에 개산지급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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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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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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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저축은행 31일부터 정상영업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영업 정지된 부산2, 중앙부산, 도민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자에게 보험금과 개산지급금을 지급한다.

예보는 오는 31일부터 5년간 예금원금과 소정이자를 합해 1인당 5000만원 한도로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보험금은 농협 지급 대행지점과 인터넷 신청을 통해 지급된다.

보험금으로 받지 못하는 50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31일부터 3개월 간 개산지급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개산지급금이란 예금자가 향후 파산배당으로 받게 될 예상배당률을 고려해 예금자의 예금 등 채권을 공사가 매입하면서 지급해주는 돈이다.

예보는 향후 파산배당절차에서 회수금액(소요비용 공제 후)이 개산지급금을 초과하면 파산절차 완료 또는 그 이전에 추가로 차액을 지급한다. 개산지급금의 신청도 보험금과 같이 농협 지급대행지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한편 대신저축은행으로 계약 이전된 5000만원 이하 예금자는 오는 31일부터 정상적 금융거래를 재개할 수 있다. 대신저축은행은 대신증권이 100% 출자(1300억원)해 설립한 저축은행으로 부산2, 중앙부산, 도민저축은행을 자산부채 이전방식으로 인수해 만들어졌다. 영업점 역시 그대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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