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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전]버냉키 효과... 지수선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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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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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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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선물 0.89% 올라...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거래량 감소 가능성

뉴욕 증시 지수선물이 29일(현지시간)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발언으로 상승세다.

이날 뉴욕시간 오전 7시50분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전일대비 101포인트(0.895%) 올라 1만1380을 나타내고 있다.

S&P500 지수 선물은 14.20포인트(1.209%) 상승한 1188.70을, 나스닥 지수 선물은 20.75포인트(0.959%) 오른 2184.75를 기록중이다.

버냉키 의장은 지난 26일 잭슨홀 연설에서 “연준은 추가부양을 위한 통화정책 수단을 갖고 있다”며 “8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때 각각 수단의 장단점을 논의했고 9월 회의에도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군다나 9월 FOMC 회의일정을 하루 더 연장한다고 해 추가적 부양조치에 대한 문은 더 크게 열린 것으로 해석됐다.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의 마크 모비우스 회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버냉키 회장의 이 같은 발언이 “가능하다면 심각한 경제 침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라며 “버냉키 의장은 충분한 정책적 수단을 갖고 있다”면서 미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로베코 게스션의 이브 메일롯 투자수석은 “추가 양적완화(QE3)와 같은 추가조치 언급이 없었지만 시장의 반응이 괜찮은 편”이라며 “반등 모멘텀이 있다”라고 말했다.

자연재해 영향을 전망하는 키네틱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26억달러, 최대 140억달러의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뉴욕 증시는 평소와 다름없이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거래량이 대폭 줄어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거래량이 줄면 소규모 매매에도 주가가 급변할 수 있다.

보험사인 트레블러스는 뉴욕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허리케인 여파로 1.4%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2.6%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화이저는 폐암치료제 판매 승인 소식으로 1.6% 오름세다.

이날 발표되는 경제지표는 7월 개인소득, 개인 소비지수, 미결주택 매매, 8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 등이 예정돼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02% 하락해 73.68을 나타내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0.03% 올라(엔 하락) 76.66엔/달러를 기록중이며 달러/유로 환율은 0.03% 하락해 1.4496달러/유로를 기록중이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0.78% 올라 배럴당 86.0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NYMEX 산하 상품거래소(COMEX)에서 전일대비 1.33% 올라 온스당 1817.9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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