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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총재 "인플레 전망, 계속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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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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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2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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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이 2%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사진)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ECB 총재 "인플레 전망, 계속 점검"
트리셰 총재는 이날 유럽 의회 경제위원회에 출석 “ECB는 중기적 관점에서 물가전망 리스크를 계속 점검하고 있다”며 “ECB는 그 결과를 9월초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해 인플레 우려가 확대될 경우 긴축카드를 꺼낼 수 있음을 암시했다.

트리셰 총재는 “미 경제는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아직도 상당하다’며 “이에 따라 유로존에서도 완만한 경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유로존 국가들은 최소한의 재정적자 감축에 나서야 하며 ECB가 채권을 직매입해준다 해도 재정규율을 피해갈 수 없다”면서도 “채권매입은 통화정책에 방해가 되지 않으며 ECB의 담보가치가 13조~14조유로에 이르기 때문에 자금부족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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