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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경제자문위원장에 크루거 교수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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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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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2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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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정부 출범초기 재무부 등서 활동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신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에 앨런 크루거 프리스턴대 노동경제학 교수(사진)를 지명했다.
오바마, 경제자문위원장에 크루거 교수 지명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크루거는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으며 경제팀의 리더중 한명으로 이러한 어려움에 대응하는데 우리를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루거 교수는 오바마 정부 출범 초기 재무부에서 차관보와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냈으며 빌 클린턴 정부 때에는 노동부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크루거 교수가 CEA 위원장이 되기 위해서는 상원의 승인이 필요하다.

크루거 신임 위원장은 지난 7월1일 블룸버그 라디아와의 인터뷰에서 “일자리 세금공제 아이디어를 지지한다”라며 “기업들이 일자리를 늘릴때마다 인당 5000달러의 세금공제를 받는다면 이는 추가 고용비용을 상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크루거 발탁은 오스탄 굴스비 CEA 위원장이 올 가을 사임하고 학계에 돌아가는데 따른 지명으로 오바마 정부 출범때부터 오바마 대통령 곁을 지켰던 경제팀 중에는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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