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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大 윤용준씨, 애플 'FCS 마스터 프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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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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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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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大 윤용준씨, 애플 'FCS 마스터 프로' 획득
국내 대학생 최초로 애플(Apple)사의 전문가용 영상 제작 소프트웨어인 '파이널 컷 스튜디오(FCS, Final Cut Studio) 마스터 프로'가 탄생했다.

부산대는 무역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윤용준(25) 학생이 지난 26일 국내 세 번째이자 대학생 최초로 애플국제공인 'FCS 마스터 프로' 자격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파이널 컷 스튜디오란 애플이 만든 영상 및 사운드 편집과 제작을 위한 전문가용 소프트웨어 제품군으로, 맥(MAC) OS에서만 작동한다. 현재 대부분의 국내 지상파 방송사 및 케이블 프로덕션, 영화사 등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미디어 방식이 HD로 바뀌면서 점유율이 전 세계 50%를 넘어서고 있다.

애플사에 따르면 윤씨가 지난 6월 전문가용 비디오 편집 어플리케이션인 '파이널 컷 프로 7'(Final Cut Pro 7) '레벨 1' 합격한데 이어 영상 색보정 자격능력시험인 '컬러 커렉션 인 파이널 컷 스튜디오'(Color Correction in Final Cut Studio) 레벨 1과 실시간 모션 그래픽스 디자인이 가능한 '모션 4'(Motion 4) 레벨 1, '파이널 컷 프로 7' 레벨 2까지 마스터 프로를 위한 4개 자격을 모두 취득했다.

FCS 마스터 프로 자격은 전 세계적 200여명만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이런 자격이나 기술은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본'이 될 것이며, 지금 열정 그대로 더욱 노력하고 준비해서 공모전 등을 통해 경험을 쌓은 뒤 방송 영상 분야로 진출할 생각"이라며 "세계적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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