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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공사 사장에 진영욱 전 KIC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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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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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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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욱 전 한국투자공사(KIC) 사장(60,사진)이 정책금융공사의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유재한 사장의 사의로 공석이 된 정책금융공사 사장에 진 전 사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금융위원장이 임명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진 신임 사장 내정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텍사스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행정고시 16회로 공직에 올라 재무부 국제금융과장, 은행과장, 국제금융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정책금융공사 사장에 진영욱 전 KIC 사장 내정
진 신임 사장 내정자는 재정경제부 본부국장을 맡던 1999년 한화증권 사장으로 민간에 나왔다. 이어 신동아 화재해상보험 사장, 한화손해보험 부회장 등을 거쳐 지난 2008년부터 KIC 사장으로 일해 오다 지난달 임기가 만료됐다.

정책금융공사의 신임 사장이 정해진 만큼 하이닉스 (99,400원 보합0 0.0%) 매각절차도 다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신제윤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정책금융공사의 사장이 곧 임명되면 가능한 매각절차를 빨리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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