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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전국 품질분임조 대회서 9년 연속 '금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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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전국 품질분임조 대회서 9년 연속 '금상' 쾌거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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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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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차트
한국타이어 (15,480원 ▼320 -2.03%)는 최근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열린 '2011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9년 연속 금상(대통령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이 회사는 대전공장 QA Sub팀 동그라미 분임조(설비개선 부문)가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또 정련Sub팀 스마일분임조(운영사례 부문)와 PCR1 Sub팀 오창영 사원(개선제안 부문)이 각각 은상을, 또 대전공장의 PCR2 Sub팀 매니아 분임조(설비개선 부문)와 PCR1 Sub팀 상쇠 분임조(현장개선 부문)가 각각 동상을 차지했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더욱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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