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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美 통신사 대표모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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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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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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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포트誌 평가 결과... 4대 이통사별 스마트폰 기종 중 3개사 1위제품 선정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워너 센터에서 '갤럭시SⅡ' 런칭 이벤트에서 삼성전자 미국법인 관계자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워너 센터에서 '갤럭시SⅡ' 런칭 이벤트에서 삼성전자 미국법인 관계자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통신사들의 대표 스마트폰 기종으로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꼽혔다.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4대 통신사들의 스마트폰 출시기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삼성 스마트폰이 상위권을 휩쓴 것. 이로써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진영의 맹주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1일 컨슈머리포트 9월호에 따르면, 이 회사의 랩테스트(LAB TEST) 스마트폰 평가 결과 삼성전자는 미국 버라이즌을 제외한 AT&T와 스프린트, T모바일 등 3개 이동통신사 출시기종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4대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된 스마트폰 46개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AT&T의 경우 '인퓨즈 4G'(갤럭시S2)가 79점으로 이번에 평가대상이 된 전체 스마트폰 중 최고 평점인 79점(100점 만점)을 받았다.

△디스플레이 △ 사용편의성 △음성품질 △전화걸기 △메시징 △웹브라우징 △카메라 △배터리 수명 등 8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평가에서 인퓨즈4G의 경우 5개 항목에서 최고평점인 '엑셀런트(excellent)'를 받았다.

또 T모바일용 최고 스마트폰에서도 '삼성 갤럭시S 4G'가 7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이통사 3위 제품 역시 '삼성 바이브런트'(한국명 갤럭시S)였다.

스프린트에서는 '삼성 에픽 4G'(갤럭시S)가 1위, '넥서스S 4G'가 3위를 차지했다.

<자료=컨슈머리포트 9월호>
<자료=컨슈머리포트 9월호>


삼성이 유일하게 1위를 놓친 버라이즌에서는 HTC의 '썬더볼트'가 평점 7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불과 1점 차이로 삼성 '드로이드 차지'가 2위에 올라섰으며 4위 역시 삼성 '페시네이트'(갤럭시S)가 차지했다. 최근 롱텀에볼루션(LTE) 마케팅에 적극성을 보이는 버라이즌은 최근 삼성전자 드로이드 차지를 HTC 제품에 앞선 자사 대표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컨슈머리포트는 삼성 제품에 대해 4인치 이상의 대화면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가독성과 선명성이 뛰어나고 720p의 비디오녹화를 기능을 갖춘 동시에 고속통신네트워크인 4G(LTE와 와이맥스, HSPA+)를 지원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평점 65점이상을 받은 27개 추천모델(recommended)중 삼성은 9개를 순위에 올렸는데 모두 평점 70점 이상이다.

한편 애플 제품은 AT&T에서 5위를 차지한 아이폰 3GS(8GB) 한 종으로 68점에 머물렀다. 앞서 컨슈머리포트는 지난해 7월 이른바 '안테나 수신불량' 사건으로 아이폰4를 추천하지 않았고 이번 평가에도 배제했다. LG전자 (104,500원 ▲3,000 +2.96%) 제품은 버라이즌의 '엘리' 1종에 불과했고 평점은 66점으로 낮았다.

함께 진행된 10인치 태블릿 평가에서는 애플 아이패드 2 3G와 와이파이 모델이 각각 85점과 82점으로 1,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10.1은 80점을 받아 3위를 기록했다.

7인치 모델에서는 삼성 갤럭시탭 3G와 갤럭시탭 와이파이 모델이 1, 2위에 올랐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탭 와이파이 모델을 추천모델에 앞선 '베스트바이(CR Best Buy)로 꼽았다. 이는 가격대비 효용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 컨슈머리포트=비영리단체인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75년 역사의 컨슈머리포트는 720만명의 유료구독자를 바탕으로 각종 소비자제품 평가정보를 제공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3DTV관련 이 잡지로부터 LG전자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아 곤욕을 치렀고 애플 역시 지난해 아이폰4 수신불량으로 스티브 잡스 회장이 본사에서 해명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도요타 역시 SUV 차량의 전복위험에 대한 컨슈머리포트 보도로 제품 판매중단 및 대규모 리콜을 단행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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