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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전태일 열사 모친 별세…애도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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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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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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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가 故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씨가 3일 서울 쌍문동 한일병원에서 향년 8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 7월 자택에서 심장 이상으로 쓰러진 뒤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기관지 절개수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한일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을 접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은 트위터 등 인터넷상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머니 그곳에서 사랑하는 아드님과 만나시고 차별도 억압도 없는 하늘의 평안을 누리소서"라고 밝혔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도 트위터에 애도의 글을 전했다. 그는 "노동자의 어머님, 민중의 어머님 이소선 어머님, 아드님 전태일 열사 만나러 가는 길이 급하셨나요"라면서 "다시 일어나셔서 이 땅 노동자들에게 단 한마디 말씀이라고 하시고 가시지 그대로 가셨나요, 모든 짐 내려놓고 편히 가소서"라고 말했다.

노회찬 진보신당 상임고문은 "좀 더 오래 사셔서 노동자도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꼭 보셔야 하는데 죄송하고 안타깝기 그지없다"면서 "이제 모든 것 다 산자들에게 맡기시고 편히 잠드소서"라고 트위터에 전했다.

이외에도 탤런트 김여진, 개그우먼 김미화, MBC 아나운서 오상진, SBS 아나운서 박선영을 비롯한 많은 네티즌들의 애도 글이 잇따랐다.

전태일열사 장례식에서 아들의 영정을 껴안고 몸부림치는 이소선 어머니의 모습 [출처=전태일 재단 사진 캡쳐]
전태일열사 장례식에서 아들의 영정을 껴안고 몸부림치는 이소선 어머니의 모습 [출처=전태일 재단 사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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