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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수시 논술고사, 대비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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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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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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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변별력 약화 예상...논술고사 중요성↑

오는 24일 한국항공대를 시작으로 2012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주요대학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여전히 논술 중심 전형이며 논술 이외에 특별한 지원 자격을 요구하지 않아 적극 지원해볼 만하다. 또, 올해는 수능시험의 변별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돼 논술고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교육기업 메가스터디 (13,550원 상승50 -0.4%)가 선정한 수시모집 논술고사 출제 경향과 대비법을 계열별로 정리했다.

◇인문계열 논술고사 출제경향 및 대비법

1.시험시간 단축에 대비하라
최근 발표된 대학별 2012학년도 모의 논술고사와 지난해 논술 기출문항을 비교해보면 대부분의 대학에서 시험시간을 2시간 정도로 단축했다. 고려대는 기존 180분에서 120분으로, 서강대, 경희대 등도 150분에서 120분으로 논술 시험 시간을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수험생들은 짧아진 시간에 긴 분량의 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훈련을 해야 한다.

2.수리적 사고력을 요하는 문항과 영어 제시문에 대비하라
최근 인문계열 논술고사는 인문 및 자연계열의 통합 경향으로 변화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영어 제시문이 포함된 논술고사를 출제하는 대학도 늘고 있다. 영어 제시문 자체의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전체적인 문제해결 과정에서 영어 독해 능력이 중요하게 작용하므로 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3.자신의 생각을 피력하지 말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안을 작성하라
논술고사도 하나의 시험이기 때문에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험생들은 제시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즉, 최근 수시모집 논술고사의 경향은 어느 정도 '정답'이 있는 시험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자연계열 논술고사 출제경향 및 대비법

1.변화된 시험 시간과 문항 구성에 주목하라
자연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과 특징은 2012학년도에도 전년도와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대학의 경우, 시험 시간과 문항 구성에 변화를 줬다. 경희대, 숙명여대, 숭실대는 시험 시간과 문항 수를 모두 축소해 120분 동안 2~3문제를 해결하게 했다.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시험 시간과 문항 구성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

2.수리 단독형 문항에 대비하라
2012학년도 수시 논술고사의 가장 큰 특징은 수리 단독형 문항으로 구성된 수리형 논술고사 유형이 증가한다는 점이다. 2011학년도까지는 아주대, 한양대, 홍익대가 수리 문항으로만 구성된 수리형 논술고사를 출제했고 2012학년도에는 단국대, 서강대도 수리 문항 중심의 수리형 논술고사를 출제할 예정이다. 다양한 수리 문항을 직접 풀어보고 교과서에 제시된 핵심 공식과 개념을 명확하게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3.통합교과형 문항에 대비, 서로 다른 교과 지식을 연계하는 능력을 키워라
통합교과형 논술은 논술고사를 채택하고 있는 대부분의 주요 대학에서 출제하고 있는 유형으로 논술고사 시작 이후로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형태이다. 통합교과형 논술은 두 개 이상의 교과를 서로 연계해 출제되는 방식이다. 수험생들은 수업 시간에 학습한 지식을 토대로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를 재구성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4.문제 해결에 필요한 조건을 분석하고 순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라
각 대학에서 발표한 세부 논제 유형을 보면 논리적인 사고 과정을 단계적으로 나타내고 그 결과와 함께 타당한 근거를 밝혀야 하는 과정 중심의 논제를 주로 출제하고 있다. 주어진 조건과 자료에서 자신의 논리로 계획을 수립해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문제해결 과정을 심층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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