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뉴욕장중]트리셰 누른 오바마... 다우 0.46%↑

머니투데이
  • 송선옥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9.09 00:1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경제 하방 리스크" 트리셰 발언에 하락 출발후 상승반전

뉴욕 증시가 8일(현지시간) 상승세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뉴욕시간 오후 1시 현재 전일대비 52.75포인트(0.46%) 올라 1만1467.61을 나타내고 있다.

S&P500 지수는 5.07포인트(0.42%) 오른 1203.69를, 나스닥 지수는 18.05포인트(0.71%) 상승해 2566.99를 기록중이다.

◇트리셰 vs 오바마=이날 뉴욕증시는 하락출발했다. 개장전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 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로존의 경제성장 하방 리스크가 강화되고 있다며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것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기 때문이다.

하지만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미니애폴리스 경제학클럽 연설(한국시간 9일 새벽 2시30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경기부양책 발표(아침 8시)를 앞두고 상승 전환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의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기술 관련주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시스코 시스템스는 3.27% 상승하고 있으며 휴렛팩커드는 0.26% 오름세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샌디스크는 각각 1.7%, 5.38% 상승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49% 올라 거래되고 있다.

◇고용 실망감=개장전 발표된 고용지표는 실망스러웠다.

미 노동부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2000건 증가해 41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40만5000건은 물론 이전 40만9000건을 상회하는 규모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의 제프레 로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더블딥 리스크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이 노동비용을 줄이고 있다”며 “생산과 일자리 창출이 증가할 준비가 아직 안돼 있다”라고 말했다.

7월 무역수지 적자는 448억달러로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510억달러 적자는 물론 2008년10월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 531억달러 적자를 모두 하회했다. 이는 2009년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무역적자가 줄어든 것이다. 수출은 3.6% 증가한 1780억달러로 집계됐다. 통신장비, 민간 항공기, 자동차, 산업용 엔진 등의 수출이 증가했다. 수입은 0.2% 감소한 2228억달러로 집계됐다.

◇유로 하락·급 상승=이 시각 달러는 오름세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26% 올라 75.74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66% 하락한 1.4005달러/유로를 나타내고 있으며 엔/달러 환율은 0.12% 하락(엔 상승)한 77.35엔/달러를 기록중이다.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국제 유가도 강세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 인도분 선물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일대비 0.41% 올라 배럴당 89.71달러를 기록중이다.

금값 또한 강세로 12월 인도분 금 선물은 2.07% 올라 온스당 1852.4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영등포~세종청사 잇는 'ITX 세종선' 무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