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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개장]버냉키-오바마에 실망..닛케이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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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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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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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일본 증시는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 56분 현재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1.42(0.02%) 상승한 8764.83에 그쳤다. 토픽스지수는 1.30(0.17%) 오른 758.71을 기록 중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4470억달러 규모의 고용확대 방안을 발표했지만 극적인 경제부양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일면서 증시에 큰 호재가 되지 못했다.

전날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구체적인 부양책을 내놓지 않은 데다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럽 성장의 하방 리스크를 경고한 것도 실망을 안겼다.

대표적 수출주인 캐논과 니콘은 각각 0.7% 하락, 2.9% 상승하면서 엇갈렸다. 토요타자동차가 0.5% 밀린 것을 비롯해 혼다 0.25%, 닛산 0.3% 등 자동차주도 일제히 하락세다.

파나소닉은 1.7% 상승세이지만 도레이는 0.7% 밀리고 있다. 다만 금융주는 상승세로 미쓰비시도쿄 파이낸셜이 1.2%, 미즈호 파이낸셜은 1.8% 각각 오름세다.

노무라홀딩스의 와코 준이치 선임 스트래티지스트는 "버냉키 의장이 보다 구체적인 통화정책을 밝힐 것으로 기대했다"며 "유럽시장에 의존하는 전자제품 및 정밀제품 제조업체들은 매출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각 엔/달러 환율은 0.29엔 오른(엔화 약세) 77.54엔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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