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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 어디 없소?"…서울서 경기·인천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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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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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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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전세]물건 부족한데 수요 꾸준해…서울 15주째 올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 6월 이후 1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추석 명절이 임박해 수요가 많지 않았지만 물건 부족 현상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전셋집을 찾아 서울을 떠나 신도시 등 경기지역을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9월5~9일) 서울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보다 0.9% 올랐다. 지역별로는 △강동구(0.32%) △송파구(0.26%) △도봉구(0.20%) △노원구(0.10%) 등 순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강동구는 전세물량 부족과 고덕시영 재건축 이주 영향으로 오름폭이 컸다.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중대형아파트가 500만~1000만원 올랐고 둔촌동 둔촌주공2단지 소형아파트도 1000만원 상승했다.

송파구 역시 물량 부족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잠실동 잠실엘스·현대 등 중소형아파트가 250만~1000만원 뛰었다. 도봉구는 보다 저렴한 전세 물건을 찾기 위한 수요가 이어지면서 쌍문동 극동 소형아파트가 500만원, 창동 현대3차·쌍용·주공4단지 등이 500만~1000만원 각각 올랐다.

"전셋집 어디 없소?"…서울서 경기·인천으로 이동
신도시에서는 수요가 꾸준한 산본이 주간 0.22% 올라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이어 △분당(0.10%) △일산(0.02%) 중동(0.02%) △평촌(0.01%) 순으로 상승했다.

산본은 전세물건이 부족한데다 신혼부부 등 수요가 꾸준해 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산본동 금강주공9단지1·2차, 주공11단지 등 소형면적 등이 200만~500만원 올랐다. 분당은 신분당선 개통이 다소 지연됐으나 서울 수요 등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올랐다. 서현동 효자대우·대창 등 중소형면적이 500만~750만원 상승했다.

경기·인천에선 서울 거주자 유입이 많은 경계지역과 대기업 직장인 등이 많은 지역이 상승했다. △남양주(0.15%) △용인(0.14%) △의왕(0.12%) △성남(0.11%) △안양(0.11%) △과천(0.09%) 등 오름세를 보였다.

남양주는 서울 수요가 꾸준해 평내동 평내마을 평내1차대주파크빌, 와부읍 덕소아이파크(I'PARK) 등 중소형아파트가 500만원 올랐다. 용인은 대기업 근로자, 서울지역 거주자 등 유입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구갈동 강남마을써미트빌(6단지)와 죽전동 꽃메마을 아이파크, 보정동 보정대림e편한세상 등 중대형 아파트가 각각 1000만~1500만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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