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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등, 외환위기 트라우마가 떠오른다"-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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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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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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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15,050원 상승100 0.7%)은 최근 원/달러 환율 움직임이 외환위기 때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고 전했다.

홍순표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1일 IMF 외환위기 때의 충격은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의 트라우마라며 이 같은 트라우마가 최근 그리스발 유럽 재정 위기감에 따른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재현될 조짐이 있다고 평가했다.

홍 팀장은 지난달 이후 원/달러 환율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가차르게 상승하고 잇는 것은 유럽 재정 리스크 등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외국인 자금 이탈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팀장은 이어 증시에서 하반기 들어 외국인 자금 이탈이 거듭되고 있을 뿐 아니라 채권시장에서도 6월 이후 외국인 매수세가 뚜렷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 원/달러 환율 수준이 2008년 9월 리먼브라더스 파산 당시 1160원에 근접한 것이며 그리스와 아일랜드 구제금융 당시 수준은 웃돈다고 덧붙였다.

홍 팀장은 이에 따라 2008년 금융위기 때와 같은 트라우마의 재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과 변동성 확대가 외환위기 충격으로 인하 과민반응일 수 있다며 양호한 외환 건전성을 고려한다면 환율 상승 속도 조절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의 초저금리 유지, 오페레이션 트위스트 등의 가능성으로 달러 강세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점도 환율 상승 속도 조절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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