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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1골 1도움, 오만에 2-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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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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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2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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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1골 1도움, 오만에 2-0 완승
'홍명보호의 희망' 윤빛가람(21·경남)의 활약이 빛났다.

한국대표팀은 2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오만과의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3차예선 첫 경기에서 오만을 2-0으로 꺾으며 승점 3점을 올렸다. 조 1위로 올림픽 본선진출을 노리는 대표팀은 이번 승리로 7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

전반전 69%의 점유율을 차지한 대표팀은 경기 초반부터 게임을 리드해 나갔다. 첫 골은 중원에서 경기를 지휘한 윤빛가람의 발에서 나왔다.

전반 23분 왼쪽측면에서 오만 수비수의 반칙으로 프리킥을 얻어낸 윤빛가람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시켰다.

전반 39분에는 조영철(22·니가타)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공이 수비에 맞고 흘러나온 것을 백성동(20·연세대)이 위협적인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골문을 빗나갔다.

높은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전반전을 단 2개의 슈팅으로 마친 한국대표팀은 오만의 날카로운 역습에 위험한 상황을 수차례 맞았다.

그러나 대표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매서운 공격을 퍼부었다.

후반 4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팀 수비수와 혼전 중 나온 공을 배천석(21·빗셀 고베)이 슈팅으로 연결해 골키퍼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기회를 놓친 한국대표팀은 바로 위기를 맞았다. 후반 5분 사이드 하르단(22)에게 오른쪽 수비가 순간적으로 무너진 한국은 하르단에게 슈팅까지 허용했지만 다행히 골키퍼 정면으로 날아갔다.

추가골은 박지성(30·맨유)이 자신의 후계자로 꼽았던 김보경(22·오사카)이 성공시켰다. 후반 29분 윤빛가람이 찔러준 패스를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받아 감각적으로 골문 왼쪽으로 차 넣으며 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기분 좋은 첫 승을 기록한 올림픽대표팀은 23일 카타르와의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7일에는 사우디를 홈으로 불러 3차예선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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