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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 5개월만에 10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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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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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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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삼성 휴대폰 중 최단기간 1000만대…"스마트폰 리더십 구축 강화"

↑삼성전자 '갤럭시S2'.
↑삼성전자 '갤럭시S2'.
삼성전자 (60,200원 상승100 0.2%) 스마트폰 '갤럭시S2'가 휴대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역대 삼성 휴대폰 중 가장 빠르게 누적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본보 9일22일자 2면 '삼성 '갤2' 휴대폰 역사 새로 쓴다' 참조).

삼성전자는 4월말 출시한 갤럭시S2가 글로벌 시장에서 5개월만에 1000만대가 팔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하루에 6만대 이상, 1초에 1대꼴로 팔려야 가능한 수치다.

갤럭시S2는 삼성전자의 9번째 텐밀리언셀러 휴대폰이며 스마트폰 중에서는 '갤럭시S'에 이어 2번째다.

특히 그동안 가장 빠르게 팔린 '스타폰'(모델명 : S5230)의 기록을 한달 가량 앞당겼다. '스타폰'은 2009년 5월 출시돼 6개월만에 1000만대를 돌파했다.

갤럭시S2는 △300만대 55일 △500만대 85일 △800만대 117일 등 빠르게 판매량을 늘려 나갔다. 특히 이전 모델인 갤럭시S를 압도했다. 500만대 돌파 시점은 갤럭시S 125일보다 40일이나 빨랐고 1000만대 시점 역시 2개월이나 앞당겼다.

갤럭시S는 국내 360만대, 유럽 340만대, 아시아 230만대 등 지역별로 고른 판매를 보였다. 특히 갤럭시S2의 판매호조로 삼성전자는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유럽 주요 10여개국에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의 인기요인으로 10.9센티미터(4.3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듀얼코어 프로세서, HSPA+ 21메가비피에스(Mbps) 등 첨단기능과 8밀리미터(mm)대 슬림한 디자인 등을 꼽았다.

↑갤럭시S2가 세운 기록들.
↑갤럭시S2가 세운 기록들.
경쟁제품이 없었던 점도 긍정적이다. 최대 경쟁사인 애플은 지난해 6월 '아이폰4'를 출시한 이후 신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애플이 삼성전자에 특허소송을 내고 가처분 신청으로 판매를 막으려고 한 것도 갤럭시S2 독주를 막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하지만 애플의 소송전이 오히려 갤럭스S2에 대한 마케팅 효과만 키웠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성공을 발판으로 올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리더의 입지를 확도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애플과의 소송에서 소극적인 대응에서 벗어나 '받은 만큼 되돌려주겠다'는 의미로 10월 출시가 유력한 '아이폰5'에 대해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2 성공을 계속 이어 나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6일 갤럭시S2의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인 일명 '갤럭시 셀록스'와 '달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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