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러시아, 北 채무 탕감잔액 의료·교육에 투자 검토

머니투데이
  • 김성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9.25 11:23
  • 글자크기조절
  • 댓글···

110억달러 중 90% 면제, 10%는 재투자

러시아는 북한이 옛 소련에게 빌린 뒤 갚지 못했던 110억달러 어치 채무를 대부분 탕감해주고 나머지를 투자 형식으로 북한에 공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세르게이 스토르착 러시아 재무차관이 24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스토르착 차관은 북한의 대소련 채무 90%를 탕감하고 나머지 10%는 에너지, 의료, 교육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북한에 대한) 대출자이자 기부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앞서 이달 중순 북한과 가스관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북한의 채무 90% 탕감에도 합의했다.

스토르착 차관은 1991년 소련 붕괴 후 러시아는 북한에 차관을 제공하지 않았다며 이는 북한이 러시아를 소련 계승국으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