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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결혼이주여성 고향방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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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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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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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결혼이주여성 고향방문 후원
몇년간 고향에 못 가본 결혼 이주 여성들이 가족들과 친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삼성생명의 후원이 150가족(500명)을 넘어섰다.

삼성생명 (65,500원 상승2400 3.8%)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주여성 모국방문 지원사업' 수혜 가족이 총 158가족(569명)에 달한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오전에는 인천공항을 통해 결혼 후 처음으로 친정나들이에 나선 이주여성 35 가족, 129명이 환한 표정으로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2008년 한국에 온 뒤 한 번도 베트남의 친정에 가지 못했던 부이티부이씨(22)는
"선정되는 순간 너무 기뻐 부모님께 바로 전화 드렸다. 남편, 딸아이와 함께 친정을 방문하게 되다니, 정말 꿈만 같다"고 감회를 밝히기도 했다.

삼성생명의 사업은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이 가족과 함께 친정을 방문해 양국의 문화를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다.

작년까지 베트남, 필리핀, 몽골, 태국 출신 이주여성 123 가족(440명)의 모국 방문을 도왔다.

이번 일정은 24일 출국해 오는 10월 2일까지 7박 9일간 하노이 팀(10가족)과 호치민 팀(25가족)으로 나뉘어져 친정을 방문하게 된다. 5박 6일 동안 베트남 식구들과 만남을 가진 후 이틀동안 한국 가족들과 함께 베트남 문화체험과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올해 참가자는 공모기간인 5~6월에 참가를 신청한 125 가족 중 한국 이주 후 한번도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여성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성천 삼성생명 부장은 "이 사업은 이주여성에게 고향방문의 기쁨을 주고 남편과 자녀에게도 부인과 엄마의 환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5년째 진행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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