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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문익환 목사 부인 박용길 장로 별세, 애도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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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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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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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문익환 목사의 부인 박용길 장로 별세 소식에 사회인사들과 네티즌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배우 문성근(58)은 트위터에 "저희 어머니 박용길 장로가 9월 25일 새벽 1시 30분 세상을 떠나 서울대병원 영안실 2호에 모셨다"고 알렸다. 문씨는 "박용길 장로가 각막을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로 별세에 명사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은 "문익환 목사 못지않게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애쓰신 박용길 선생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도 "문익환 목사님과 하늘에서 평안하시기를 빕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이계안 전 민주당 의원은 "머리 숙여 조의를 표합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도 "시대의 아픔을 온몸으로 부대끼며 살다가신 고인의 영면에 마음 다해 명복을 빕니다" "부디 저 세상에서는 마음 평안하기를" "통일 조국을 못보시고 가셔서 더욱 슬프다" "문성근 씨도 마음 잘 추스르길 바란다" 등 글을 남겼다.

박용길 장로는 민주화 통일 운동가 고 문익환 목사와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친 인물이다.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통일연대 상임고문 등을 지냈고 '6·15 남북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해외 공동행사 남측준비위원' 명예대표를 맡았다. 지난 2005년에는 남북 화해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다.

박용길 장로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9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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