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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엄마맘에 쏙드는' 통합자녀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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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엄마맘에 쏙드는' 통합자녀보험

머니투데이
  • 배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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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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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08,000원 ▲7,500 +2.50%)는 자녀의 상해, 질병 의료비 보장 뿐만 아니라 교육비까지 보장하는 통합형 '엄마맘에 쏙드는' 자녀보험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의 성장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다양한 보장과 부모의 사고에 따른 자녀 교육비 보장까지 하나의 보험으로 묶었다.


암, 심장수술 외에 소아뇌졸중이라고 하는 모야모야병 수술비를 업계 최초로 지급하는 등 고액의 치료비를 더욱 강화했다. 또 충수염(맹장염), 자전거 사고, 화상, 골절 등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안전사고 및 배상책임은 기본적으로 포함돼 있다.

또한 저체중아, 선천이상 수술비 등 태아 보장과 엄마의 임신·출산 질병의 보장을 강화하였으며, 자녀 성장시 계약전환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실손의료비 보장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 고객들의 편의 증대를 위해 예약가입 제도를 도입했다. 부정교합 치료비, 시력 교정비 등의 특정보장들은 미리 예약가입을 하면 보장개시 연령에 맞추어 자동으로 보험료 납입 및 보장이 개시되어 추가 신청 및 계약변경에 따른 고객 불편을 덜 수 있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유자녀 교육비'를 지원해 혹시 모를 가장의 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이 닥칠 경우에도 자녀가 온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연령에 따라 보장한다.


또한 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의 경우 가입 자녀수와는 상관없이 매월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주고, 실손의료비 3년 보험기간 중 무사고 계약에 대해서는 갱신시 보험료의 10%를 할인해 주는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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