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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범죄 피해자…20세 미만 4명 가운데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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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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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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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국감]

최근 4년간 서울지역에서 발생한 성범죄 피해자 중 4명 가운데 1명이 20세 미만 아동·청소년인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태원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7년 1월~2011년 8월까지 서울시내 성범죄는 총 2만2565건이 발생했다. 올들어서는 8월까지 4350건이 발생해 2008년의 4003건을 넘어섰고, 지난해 5746건의 75.7%에 달해 성범죄 증가세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성범죄 피해자…20세 미만 4명 가운데 1명

특히 20세 미만의 청소년과 아동에 대한 성범죄가 2007년 이후 올 8월까지 5496명(24.4%)으로 집계돼 4명 가운데 1명꼴로 저질러 졌다.

연도별로 20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한 성범죄는 △2007년 1059명 △2008년 1087명 △ 2009년 1265명 △2010년 1561명으로 3년 사이 47.4% 늘었다. 올 들어서는 8월까지 524건이 발생했다.

김 의원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는 신고하지 않은 숨겨진 범죄가 많은 만큼 통계보다 훨씬 더 만연해 있다고 봐야 할 것"이라며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신고 향상을 유도하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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