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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중국 재계를 움직이는 막후 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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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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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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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계 이너서클>

2011년 현재 세계 500대 기업 가운데 중국 기업은 58개로 미국, 일본에 이어 세번째다. 2030년에는 중국의 경제규모가 유럽과 미국 경제를 합한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마치 중국 경제의 발전 속도와 규모에 전 세계가 압도된 듯하다.

그러나 모두가 겉으로 드러난 지표와 중국 정부의 행보에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중국 재계 ‘내부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는 이는 드물다. 중국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는 재계 이너서클이다. 이들이야말로 중국 재계를 움직이는 숨은 실세이자 어마어마한 자금을 운용하는 슈퍼리치 집단이다.

[Book]중국 재계를 움직이는 막후 세력들
<중국 재계 이너서클>은 중국 경제지 '중국주간'의 기획취재로 완성된 책으로, 그간 외부에 노출된 적 없는 중국 재계의 생생한 모습을 담고 있다. 중국기업가클럽, 타이산회, 쟝난회, 화새동창회, 야부리포럼, 창안클럽, 징청클럽, 아라산 SEE생태협회 등 중국 재계를 대표하는 8대 기업가집단을 중심으로 각 클럽의 특징과 주요 회원, 활동 내용을 상세히 소개하는 한편 기업가들 간의 합작과정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중국기업가클럽은 중국 재계를 대표하는 기업경영자, 경제학자, 외교가 등 31인이 모여 발기한 영향력이 막강한 재계 집단이다. 이들은 중국 내 대형 비즈니스를 진두지휘하고 상호 방문 프로그램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사업적 기회를 공유하고 있다.

타이산회는 중국 최초의 민영기업가 모임으로 회원 수가 적고 진입장벽이 높은 은밀한 사조직이다. 중국 내 업계 최고의 대형그룹들이 포진해 있다.

이들 부자클럽 회원들은 위기에는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이익은 함께 공유한다. 이 부자클럽에서 친목을 쌓은 재계 거물들에게 ‘합작’이란 그저 함께 차를 마시는 일쯤에 지나지 않는다.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가들과 권력집단을 모르고서 세계경제를 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미 중국 경제는 세계 경제에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갖고 있으며 중국 기업의 행보는 곧 국내 경쟁사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막후에서 벌어지는 기업가들 간의 은밀한 회동이 곧 중국 경제의 향방을 결정짓고 있다.

이 책은 이 같이 중국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중국 재계 이너서클을 집중적으로 파헤쳐 중국 경제를 이해하는 도움을 주고 있다.

◇중국 재계 이너서클/중국주간 편집부 지음/김문주 옮김/미래의창 펴냄/272면/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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