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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10월 국내 출시 물건너갔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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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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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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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출시국에 미포함…전파인증 등 행정적 이유…일부선 "삼성 의식"

↑애플 '아이폰4S'.
↑애플 '아이폰4S'.
애플이 4일(현지시간) 아이폰4S를 공개하고 10월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지만 국내에서 아이폰을 기다렸던 사용자는 연내에나 아이폰4S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은 이달중으로 출시될 1차 출시국과 2차 출시국 어디에도 속하지 않아서다.

애플은 오는 7일부터 '아이폰4S'에 대한 예약판매에 들어가 14일 공식 출시한다는 밝혔다. 1차 출시국가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7개국이다. 캐나다 호주가 1차 국가에 포함되면서 아이폰4때보다 1차 출시국가가 늘었다.

28일 출시될 2차 출시국가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멕시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싱가포르 슬로베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등 22개국이다.

한국은 1·2차 출시국가 어디에도 포함돼 있지 않다. 애플은 연내 70개국에서 아이폰4GS를 내놓는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한국은 연내 출시국으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한국 아이폰 마니아들은 아이폰4때처럼 아이폰4S를 다른 나라보다 늦게 받을 전망이다.

아이폰4때 한국은 1차 출시국에는 포함되진 않았지만 호주 캐나다 등과 함께 2차 출시국에 포함됐다. 하지만 전파인증 등 행정적인 문제로 실제 출시일은 9월10일로 1차 출시국보다 78일이나 늦었다. 이번에 1·2차 출시국에서 빠진 이유도 전파인증 등 행정적인 문제로 보인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삼성전자와의 껄끄러운 관계 때문에 1차와 2차 출시국가에서 제외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다. 애플과 삼성전자는 '카피캣'이라는 자존심이 걸린 특허전쟁을 전세계에서 벌이고 있다.

특히 전파인증 절차가 간편해진 상황에서 행정적인 절차를 이유로 한국과 같은 큰 시장에서 출시를 늦출 이유는 없다는 분석이다. 6월말 기준으로 국내 아이폰 사용자는 310만에 이른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전파인증과 망연동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시간이 필요하지만 아이폰4에서의 경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달 출시가 가능했다"며 "1·2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은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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