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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사회에 불만 있니?” 척추측만증 자가진단법

대학경제
  • 이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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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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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허리가 구부정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 뿐 아니라 사회에 불만이 있는 듯하게 보인다. 또 구부정한 자세는 거북이 목부터 굽은 등, 척추, 골반, 다리까지 전체적인 뼈의 리듬을 깨뜨린다. 더 심각한 문제는 소화 장애를 일으키고, 성장을 막는다는 것이다.

▲<사진 제공=사임당한의원>
▲<사진 제공=사임당한의원>
그렇다면 건강을 해치는 구부정한 자세를 고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한방 체형교정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는 부산 사임당한의원 이상훈 원장은 척추측만증 자가진단법 11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아래의 진단을 하기 전에 전신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거울이 있는 장소가 필요하다. 아울러 발가락과 발끝을 양발을 모아 붙인다. 그리고 나서 가족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사진을 볼 수 있는 화면사이즈에 맞도록 자를 들고 뼈가 튀어난 부분을 좌우, 상하를 비교해 분배(선을 그은 다음) 후, 다음의 척추측만증 자가진단 항목을 체크하면 된다.

※척추측만증 자가진단 항목
1.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거나, 양쪽 가슴의 높이와 모양이 다르다.
2. 가망을 맬 때 한쪽으로만 매는 습관이 있다.
3. 바로 선 자세에서 양쪽 팔과 몸통 사이의 뜨는 간격이 다르다.
4. 아랫배가 처지거나, 엉덩이가 처져있다.
5. 등을 곧게 편 바른 자세가 힘들어 오래 있지 못한다.
6. 속이 자주 갑갑하거나, 변비에 자주 걸린다.
7. 좌우 골반의 높이가 다르거나 튀어나와 보인다.
8. 한쪽 골반의 벨트라인이 기울어진다.
9. 무릎을 펴고 상체를 숙였을 때 한쪽 등과 허리가 솟아나와 있다.
10. 똑바로 누워 재보면 팔과 다리의 길이가 서로 다르다.
11. 신발의 한쪽 모서리가 빨리 닿는다.

이 11가지 문항 중 6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체형불균형을 의심해 볼만 하다. 체형불균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뼈가 눌리는 현상이 일어나 전체적인 흐름이 깨지기 때문에 더 큰 질환이 생기고 그에 따른 여러 가지 합병증이나 디스크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상훈 원장은 “구부정한 체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갖가지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바로 앉고 운동을 매일 한다고 절대 바로 잡아지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성장기가 끝나고 18세 전후가 되면 자세가 완성이 되기 때문에 ‘더 커서 치료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러한 생각은 금물이다. 충분히 자랄 수 있는 성장을 막기 때문에 조금의 통증을 호소한다면 재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즉 조기치료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이 원장은 “특히 청소년기에 있는 아이들이라면 키 성장과 면역력에도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빨리 시작하면 시작할수록 치료 결과도 좋고 건강상에서도 좋은 점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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