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토니안, 엘리트학생복 따라잡을까

머니투데이
  • 김하늬,정현수,김동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398
  • 2011.10.06 08:2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엔터&머니]연예인 프랜차이즈사업 해부<2>토니안

[편집자주] 연예인 프랜차이즈 사업은 늘 관심거리다. 잘 나가는 연예인이 인기를 사업으로 연결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생활이 어려운 연예인들이 생존을 위해 택하는 경우도 많다. 머니투데이 엔터산업팀이 '국민MC'로 불리던 강호동씨를 시작으로 김태욱, 권상우, 토니안, 김병만 등 연예인들의 프랜차이즈 사업 현주소를 짚어본다.
교복브랜드 '빅4'로 꼽히는 스쿨룩스와 엘리트, 아이비클럽, 스마트는 2011년 기준 약 4400억원 규모의 교복시장에서 점유율이 76% 을 웃돈다. 에리트 학생복과 스마트, 아이비클럽이 각각 20~25%대의 점유율로 업계 선두그룹을 이끌고 있고 후발주자 스쿨룩스는 9.5%의 점유율로 추격하는 형세다. 매출액으로 비교해보면 스마트가 2011년 기준 950억원, 아이비클럽이 764억원, 엘리트교복이 628억원, 스쿨룩스 421억원이다.

다만 매출 기준이 달라 단순비교는 어렵다. 직접 제조하는 스마트랑 아이비는 제조와 판매로 매출을 잡고 엘리트는 판매만 잡는다. 스쿨룩스는 교복과 기타 양말, 가방도 매출로 잡는다.
2011년 학생복 업계 매출 구조
2011년 학생복 업계 매출 구조

2004년 설립된 스쿨룩스는 2005년 상반기에만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당시 고등학생교복만 판매했던 점을 감안하면 스쿨룩스는 등장과 함께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이후 꾸준히 매출을 늘리며 2011년 기준 400억원을 돌파했고, 중학생 교복 진출을 선언하며 학생복 시장 진출 7년만에 빅4 브랜드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2010년 교복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원대를 달성했던 스마트는 SK네트웍스 (4,600원 상승20 -0.4%)의 자회사. 업황 악화와 모기업 SK네트웍스의 내부적 이유로 매각이슈에 휘말리기도 했다. 현재 스마트는 올해 매출 900억원으로 1위 자리를 아이비클럽에 내줄 위기에 처했다.

교복브랜드중 유일하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에리트베이직 (1,960원 상승50 2.6%)의 교복부문인 엘리트는 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2011년 62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에리트베이직은 전국 180개의 대리점, 232개 로드숍을 보유해 가장 큰 유통망을 자랑한다. 아이비클럽도 최근 3년간 연평균 6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교복시장 경쟁에 뒤처지지 않고 있다.

이들 빅4 브랜드는 초등학교 졸업생 수가 점차 줄고, 교복 공동구매 등 시장이 작아질 것을 우려하며 교복시장 선점 경쟁을 치열하게 벌여왔다. 허위광고나 불법경품제공, 가격 담합 등의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고 2009년과 올해 초 2월, 공정위는 가격원가표를 대조하며 담합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한 교복업계 관계자는 "초등학생 수가 줄면서 교복시장이 힘들어 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지만 오히려 교복 물려입기가 줄고, 초등학교 교복도입이 시작하면 교복시장은 큰 문제 없을 것"이라며 "교복브랜드별 경쟁이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