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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음악....틀 깬 'Who Am I'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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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창,정현수,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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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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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머니]LG패션-UV의 협업으로 탄생…LG패션 광고+음원투자

UV와 LG패션의 협업으로 탄생한 'Who Am I' 프로젝트는 음원업계의 기존 틀을 깬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와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음원업계에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K컬처'로 대표되는 문화 콘텐츠의 질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패션은 자사 브랜드 헤지스의 브랜드마케팅을 위해 UV에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비용을 투자했다. 제작비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기존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사들이 감당하기 힘든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였다.
광고+음악....틀 깬 'Who Am I' 프로젝트

UV가 작사 작곡한 'Who Am I' 음원은 출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휩쓸었다. 영국 올 로케 촬영으로 완성도 높게 제작된 뮤직비디오가 큰 호응을 얻었다.

LG패션은 광고효과와 동시에 음원 저작권료 수입도 거둬들이고 있다. LG패션은 음원 저작권료 수입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UV, 정재형, 유희열 등 뮤지션들의 모델료와 함께 배분한다.

LG패션의 이번 프로젝트는는 기업의 광고마케팅비를 투자재원으로 활용, 음원 저작권을 확보하고 수익을 거두는 파격적인 시도였다. 뮤지션은 모델료와 '런닝 개런티' 개념으로 저작권료 수입을 배분받으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꾀할 수 있다.

LG패션은 또 헤지스 매장에서 'Who Am I' 특별 패키지 음반을 판매해 온라인 음원에 국한돼있는 뮤지션의 홍보 및 판매채널을 넓혔다. 반대로 오프라인에 집중돼있는 패션브랜드로서는 온라인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찾는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홍보효과를 거두는 시너지도 얻었다.
광고+음악....틀 깬 'Who Am I' 프로젝트

업계 한 관계자는 "메이저 기획사에 소속돼있지 않은 가수들은 예능프로그램, 음악방송 출연 등의 홍보기회가 적어 활동에 제약이 많은 반면 음원으로 얻을수 있는 수익은 제한적"이라면서 "대기업과의 협업으로 홍보기회를 얻고 제작비가 마련되면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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