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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온 채시라 "왕비와 깊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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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강호병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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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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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왕비와 큰 인연" 3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뮤지엄에서 채시라씨가 국가브랜드 홍보대사 박상원씨와 함께 조선왕 부부의 복식을 선보였다.
↑"나는 왕비와 큰 인연" 3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뮤지엄에서 채시라씨가 국가브랜드 홍보대사 박상원씨와 함께 조선왕 부부의 복식을 선보였다.
"꿈이 원래 외교관이었습니다. '조선의 왕 뉴욕에 오다'에 참여한 것만으로 꿈의 반은 이룬 셈이죠. 문화외교관 역할이잖아요"

왕비 전문(?) 채시라씨가 3일(현지시간) 저녁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조선의 왕 뉴욕에 오다' 행사에서 왕비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채시라씨는 국가브랜드 홍보대사 박상원씨와 함께 궁중한복 전문가 김혜순씨가 복원한 황실복장을 뉴요커에게 선보였다. 패션쇼 후에는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인 한복려씨가 준비한 왕의 식사를 소개했다.

행사전 점심시간에 잠깐 특파원을 만난 채시라씨는 "사극을 좋아하는데 한복이 아주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또 채씨는 "천추태후, 왕과 비 등 왕비와 큰 인연을 갖고 있다"고 말해 왕과 비에서 열연했던 인수대비역을 또한번 맡는 것을 긍정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jTBC(중앙일보 종편)는 12월 개국작으로 대하사극 '인수대비'를 기획하고 주연으로 채씨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날 뉴욕에 선보인 궁중한복을 디자인한 김혜순씨는 "한복은 본인이 좋아해야 입을 수 있는 옷인데 채씨는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채씨가 한복에 어울린다는 덕담도 했다.
뉴욕 온 채시라 "왕비와 깊은 인연"


이날 행사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유엔관계자, 폭스TV CEO 등 현지언론 관계자, 개리 파 뉴욕필 회장, 보스턴대 회장, 브로드웨이 뮤지컬 유명 제작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중 한복패션쇼를 지켜봤다. 이자리엔 조선왕조 마지막 공주 이해경 여사도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김영목 뉴욕총영사는 "중국총영사가 메트뮤지엄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 것에 긴장감을 갖고 지켜봤다"고 귀띔했다. 중국은 메트뮤지엄에서 지난해 용의 나라라는 문화행사를 치른 바 있다.

↑ 한복 패션쇼 후 조선왕의 수라를 선보이는 만찬장으로 이동하는 왕(박상원)과 왕비(채시라).
↑ 한복 패션쇼 후 조선왕의 수라를 선보이는 만찬장으로 이동하는 왕(박상원)과 왕비(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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