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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수요 퇴조.. 미국채수익률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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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강호병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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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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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위기가 수습의 실마리를 찾으며 미국채 수익률이 이틀째 올랐다.

5일(현지시간) 10년만기 미국채수익률은 전날대비 0.13%포인트 오른 연 1.91%로, 30년만기 수익률은 0.12%포인트 뛴 연 2.88%로 마감했다.

지표호전과 유럽에서 은행증자 행보가 빨라지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이유가 됐다.

이날 발표된 고용과 서비스업 지표는 모두 예상을 웃돌았다. 9월 ADP 민간 취업자 수는 9만1000명 늘어나며 예상보다 큰 증가세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설문에 응한 39명의 전문가들은 1만 명 감소에서부터 11만7000명 증가까지 폭넓은 예상치를 내놨으며 중간 값은 7만 명이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의 9월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는 53.0을 기록하며 8월의 53.3은 밑돌았으나 블룸버그통신 집계 전문가 예상치 52.8은 상회했다.

이날 파이낸셜 타임즈(FT)는 유럽이 산하 금융감독당국에 유럽은행에 대해 그리스 관련 스트레스 테스트로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고 사안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리스 채무원리금을 대거 삭감해줄 경우 은행들이 입을 피해를 계산하자는 것으로 사실상 자본확충 수순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은행당국(EBA)은 그리스 채무원리금을 상각할 경우 얼마의 은행손실이 발생하고 또 얼마의 자본이 필요할 것인 국가별로 나눠 산출해줄 것을 요청받았다.

이날 메르켈 총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호세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위원장과 회동을 가진 후 기자회견에서 "필요하다면 독일은행 자본 확충을 추진하겠다"며 " 이번 달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범유럽차원의 공조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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