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박근혜, 나경원 지원 "바람직" 43% vs "반대" 41%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10.06 08:15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원할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른 가운데,박 전 대표의 지원에 대한 찬반 여론이 팽팽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신문과 여의도리서치가 4~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42.9%는 박 전 대표가 나 후보를 지원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지원이 "바람직 하지 않다"는 의견도 41.4%로 나타나 양측의 격차는 1.5% 포인트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15.7%는 "잘모르겠다"고 답했다.

박 전 대표 선거지원 문제에서나 후보 지지층과박원순 야권단일후보 지지층은뚜렷하게 엇갈린 의견을 내놓았다.

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의 81%는 박 전 대표의 선거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반면에 박 후보를 지지하는 응답자들 중 67.7%는 박 전 대표의 선거지원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와 나 후보 중 누구도 선택하지 않은 부동층에서는 박 전 대표의 지원이 바람직 하지 않다는 의견이 38.2%로 지원해야 한다는 29.5%를 앞질렀다.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서도 박 전 대표의 지원에 대한 의견은 서로엇갈려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한나라당 지지자라고밝힌 이들 중76.3%가 박 전 대표의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으나 민주당 지지자의 61.8%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했다. 자유선진당 지지층의 경우 지원에 긍정적인 답변이 53.1%로 반대보다 높았다.

그러나 국민참여당과 민주노동당 등 진보성향의 야당 지지자들은 각각 80.9%, 67.4%로 선거지원에 반대의사를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서울신문과 여론조사기관 여의도리서치가 지난 4일 서울시민 171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연령과 성명, 지역구를 토대로 비례 할당해 표본을 추출했다. 조사는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으로 자동응답(ARS) 전화조사로 이뤄졌다. 이번 조사결과는 95% 신뢰수준에 허용 오차범위는±2.37%였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