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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비겁하다" 日네티즌 시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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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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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비겁하다" 日네티즌 시끌 왜?
"왜 일본인 탓을 하는가. 비겁하다."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3)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이 성토하고 있다. 소속사에서 내놓은 해명 때문이다.

검찰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일본의 한 클럽에서 이름을 모르는 일본 사람이 준 담배 한 대를 피웠는데 냄새가 일반 담배와 달라 대마초로 의심이 들었지만 조금 피운 것은 사실"이라고 진술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5월 지드래곤이 일본 투어를 하던 중 일본 관계자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화장실에서 만난 젊은 일본인이 인사를 하며 담배를 권했다"며 "지드래곤은 호의에 응하는 차원에서 두세 모금 흡입했지만 이상한 느낌을 받고 곧바로 변기에 버렸다"고 밝혔다. 대마초 흡연에 고의가 없었다는 해명이다.

하지만 이 해명이 전해진 뒤 일본 네티즌들이 시끌시끌하다. "왜 잘못해 놓고 일본 핑계를 대는가"라는 것이다. 우익 사이트 2ch를 비롯해 야후재팬, 라이브도어 등 일본 포털사이트에는 "대마초를 준 사람이 일본인임을 일부러 강조했다" "앞으로는 지드래곤을 일본에 입국시키지 말라"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콘텐트 일색인 후지TV에서는 잠잠하다"며 비꼬는 글도 있다.

야후 재팬의 한 네티즌은 "대마초를 피운 것은 자신인데, 이름 모를 일본인에게 받았다면 용서가 되는가"라고 했다. 포털사이트 라이브도어에는 "일본인이 준 것 맞는가. 확실히 밝혀라"는 댓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은 "어쨌든 일본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니 미안하다"며 유감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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