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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만나줘?" 남자친구 집에 방화한 20대女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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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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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경찰서는 6일 사귀던 남자 친구가 만나주지 않는다며 남자친구의 집 앞에 불을 지른 혐의(방화)로 A씨(2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50분쯤 남자친구가 사는 부산의 한 원룸 출입문 앞에 종이를 쌓아 라이터로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불을 지른 후 남자친구에게 '출입문 앞에 불을 질렀다'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남자친구가 바로 불을 꺼 큰 불로 번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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