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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우려가 지나칠 때가 기회다"-한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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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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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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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6일 최근 GKL의 주가가 급락한 것이 오히려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의 홍종길·최민하 연구원은 주가급락의 원인인 신용 공여 중단이 일시적이고 단기적으로도 홀드율 개선과 환율 상승으로 충분히 만회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금융위기 재발에 따른 중국 신용경색 우려는 너무 이르고 지나친 점이 있으며 법인세 추납에 대한 조세심판원의 판결은 내년 초에나 이뤄질 것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9월 카지노 순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드롭액은 전년동월 대비 19% 감소했으나 홀드율이 18%로 약 7%p 상승했고 여기에 환율 상승으로 인당 드롭액과 입장객이 증가로 이어지는 점도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홍 연구원은 "일본과 중국, 교포 등으로 고객이 다변화돼있고 중국관광객 급증으로 카지노 입장객이 늘어날 것"이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GKL은 높은 성장세를 유지한만큼 금융위기가 재발한다해도 마카오의 카지노보다는 충격이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KL은 지난 3월 2일 공시한 대로 2006~2009년과 2010년 법인세 등 290억원을 1분기에 추가납부했고 이에 대한 불복을 조세심판원에서 심판청구한 상태다. 강원랜드 사례나 카지노 업종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상당부분 회수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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