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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후엔…" 삼성부품株 '들썩'...코스닥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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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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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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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의 부음에 전세계가 조의를 표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협력사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트 잡스' 시대에 대한 불확실성과 애플 전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경쟁사인 삼성전자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삼성전자의 주요 협력사들은 파트론 (10,500원 상승100 1.0%)이 가격제한선 턱밑까지 치고 올라오는 등 일제히 힘을 받고 있다.

이동통신안테나와 유전체(필터, 듀플렉서) 등을 제조하는 파트론이 14.44% 급등하고 있고 초정밀부품을 납품하는 KH바텍 (22,550원 상승500 2.3%)도 10%대로 주가가 치솟았다.

연성회로기판을 납품하는 플렉스컴 (73원 상승92 -55.8%)과 반도체 PCB 전문업체인 대덕전자 (7,810원 상승40 0.5%)도 9~10% 상승세다. 터치스크린 패널 공급사 에스맥 (1,375원 보합0 0.0%), 모바일기기 부가장치와 LED 제조사인 알에프텍 (7,190원 상승70 -1.0%)과 아모텍도 각각 7%, 5%씩 상승하고 있다.

휴대폰케이스업체 인탑스 (29,350원 상승250 -0.8%)와 코스닥 시가총액 6위의 LED 전문업체 서울반도체 (18,550원 상승100 -0.5%)도 6%대로 날고 있다.

이 밖에 휴대폰 배터리팩 납품사인 이랜텍과 시노펙스, 세라믹칩과 안테나 부품업체인 아모텍이 5%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서원인텍, 동양이엔피, 심텍, 태양기전, 성우전자, 옵트론텍, 인터플렉스도 3%대의 오름세다.

삼성전자의 주요 휴대폰 부품업체 중에서는 비에스이홀딩스가 강보합세를 띄고 디에이피와 쉘라인이 약보합세를 보이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상승 추세다.

현재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휴대폰 부품업체수는 약 70여개. 전체 코스닥 상장사수 의 7%에 육박한다. 휴대폰 부품주가 상승하면서 코스닥지수도 3%후반대의 급등세가 연출되고 있다.

한편 이 시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2000원(3.80%) 올라 87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전자는 4400원(6.33%) 급등해 7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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