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6,230원 ▼400 -6.03%), 유비벨록스 (8,740원 ▼480 -5.21%) 등 안드로이드 진영 소프트웨어(SW)업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드로이드와 LTE진영의 스마트폰 관련주들이 일제히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LG전자 등 안드로이드 진영 스마트폰에 모바일오피스를 공급하는 인프라웨어는 개장초 6%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NFC관련 수혜주로 분류되는 유비벨록스도 3.7%오르며 신고가에 근접하는 모습이다.
대신증권은 전일 인프라웨어가 삼성전자 안드로이드폰 등 모바일오피스 판매 호조로 올해 2분기 이후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향후 스마트디바이스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대신증권은 또 유비벨록스도 안드로이드 기반 NFC관련 수혜주로 올해부터 신용카드사 결제시스템 구축 등을 통한 수익개선이 기대된다며 추천종목으로 선정했다.
- 2011.10.06 09:57
스티브 잡스 사망 여파…IT 부품,SW株도 강세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워터밤 여신' 권은비, 24억원에 송정동 주택 매입](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609252491404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