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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금융권, 기업활동 적극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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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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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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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비상경제회의 주재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과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해야 우리가 세계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세계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위기에 철저히 대처하면서도 활력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수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수출 보증 등 금융권에서 어떻게 지원할지 전략적으로 검토해 달라"며 "위기 속에서 금융 산업의 차별화된 역할을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어려울 때일수록 금융 기관이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 대변인은 "금융기관들이 자체 수익 구조보다 전체적인 것을 봐달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위기일수록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어려운 사람들이 어려워진다"며 "중소기업, 서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배려 그리고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고줄 취업 문제와 관련해 "기업 모두가 이렇게 어려울 때 약자 층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 사회가 의무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주자는 의지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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