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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화 스티브 잡스, 그는 누구인가?

  • 이애리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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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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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던 애플의 창립자이자 전 CEO인 스티브 잡스가 사망해 전세계가 애도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이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애플의 정신적 지주인 스티브 잡스가 향년 56세로 사망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2003년 췌장암 수술과 2009년 간 이식 치료를 받았으며, 올 1월에는 3번째 병가를 내기도 했습니다.

또 최근에는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면서 지난 8월 24일 애플 CEO 자리를 팀 쿡에게 내오주기도 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혁신의 아이콘(icon)'이자 가장 존경받는 최고경영자(CEO)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잡스는 1976년에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과 함께 애플사를 공동 창업했습니다.

1984년 최초로 상업적으로 성공한 매킨토시 컴퓨터를 개발하고, 개인용 컴퓨터를 대중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1985년 경영권 분쟁을 둘러싸고 애플에서 쫒겨났지만 12년만에 애플에 복귀해 신화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팟을 시작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일련의'I'시리즈를 통해 IT산업 혁명의 아이콘으로 불렸고 애플은 승승장구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창업자로서는 성공했지만, '인간 잡스'로는 여러 고난을 겪었습니다. 어쩌면 이런 시련이 그를 더욱 강한 CEO로 만들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갓난아기 시절 입양됐고, 끊임없는 방황과 정신적 고통으로 마약까지 복용하는 등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실패에 실패를 거듭했음에도 기술 혁신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았으며, 암선고 후 죽음에 직면해서도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라 말하며 아이패드의 신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애플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잡스의 애도문을 발표했고, 국내 이동통신사 3사도 "IT업계의 큰 별이 졌다"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그를 기렸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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