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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채권 순매수 이어가..회사채발행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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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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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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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9월 채권 장외시장 동향 발표..외인 채권 3.3조 순매수

지난달 채권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수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채 발행시장도 풍부한 유동성과 기업들의 선 자금 조달 수요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9월 채권 장외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채권 거래량은 515조8527억원으로 전월 대비 46조9928억원(8%)이 감소했다. 추석연휴에 따른 영업일 감소가 주 원인으로 일평균 거래량은 25조8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채권금리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강세기조가 이어졌으나 환율변동성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기준금리 동결로 대부분 금리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고 지난 14일 기준으로 10년물(3.55%)과 20년물(3.65%)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9월말 종가기준으론 3년만기 3.55%, 5년만기 3.66%, 10년만기 3.95%, 20년만기 4.07%를 각각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기조는 이어졌다. 외국인은 10조1000억원어치를 거래했으며 3조300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금융감독원이 발표하는 순투자(순매수-만기상환)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9월 한국채권 투자는 25억원 순감으로 나타난다.

채권발행규모는 통안채와 국채 발행 감소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1%(0.5조원) 감소한 45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채(ABS제외) 발행시장은 전월대비 소폭 증가한 5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에다 우량 기업들이 금리 강세를 계기로 자금을 선조달하려는 수요가 집중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차상기 금투협 채권시장팀장은 "9월 채권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강세를 보였으나, 월 중반이후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 우려에 약세로 반전하는 변동성이 큰 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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