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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숨은 진주' 우량상장사 기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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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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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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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숨은 진주' 우량상장사 기업설명회 개최
한국거래소가 창원상공회의소, 창원시, 한국IR서비스와 공동으로 준비한 창원지역 상장 법인들의 합동기업설명회가 6일 열렸다.

창원 호텔 인터내셔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증권사, 투자자문사 등 각종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투자자쪽 참석자로는 경찰공제회, 사학연금공단 같은 연기금을 비롯해 우리투자증권 등 20여개 증권사와 HR투자자문 등 10여개 자문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각 상장사들과의 1:1 미팅을 통해 기업의 현재가치와 장래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기업설명회 대상 법인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무학 (6,520원 상승50 0.8%), S&T중공업 (5,060원 상승200 -3.8%), STX메탈 (3,800원 상승15 -0.4%), STX엔진 (6,150원 상승50 0.8%)을 비롯해 코스닥 상장사인 경남스틸 (1,820원 보합0 0.0%), 나라엠앤디 (12,450원 상승1600 14.8%), 우림기계 (4,905원 상승200 4.2%), 우수AMS (8,250원 상승650 -7.3%), 이엠텍 (11,000원 상승300 2.8%), 한일단조 (1,990원 상승20 1.0%)의 총 10개다.

창원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올해로 2회 창원지역 합동IR행사는 창원 지역에 숨어있는 주옥같은 기업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투자자들을 모시고 창원의 우량 기업들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받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TX계열사인 STX메탈이나 STX엔진, 경남지역 주류업체인 무학 등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날 참석한 우량 코스닥 기업들은 언론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업체들로 눈길을 끌었다.

경남스틸은 CEO인 최중경 회장이 창원 상공회의소 의장을 겸하고 있다. 포스코에서 철판을 사들여 가공 판매하는 회사다. 2011년에는 자동차 산업 수요증대와 공작기계 호황에 힘입어 상반기 최대 매출(1710억원)을 달성했다.

나라엠앤디는 자동차,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에 필요한 부품 금형 사업을 하는 업체다. 상반기 매출은 615억원을 달성했다. 이엠텍은 휴대폰 부품을 생산하는 전자업체로 상반기 매출은 506억원이었다. 우림기계는 기어박스 생산판매업체로 산업용 감속기와 풍력발전기 부품을 생산한다. 상반기 매출액은 343억원을 기록했다. 우수AMS는 현대차와 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업체의 1차 협력업체로 변속기 등을 제조한다. 상반기 매출액은 703억원이다. 한일단조는 첨단 정밀 자동차 부품과 방위산업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상반기 매출액은 558억원을 기록했다.

창원에는 대한민국 매출 상위 1000개 기업 중 30개가 소재해 있다. 지난 8월 기준으로 창원지역 상장사들의 경영실적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행사는 전문투자자 대상 미팅과 일반투자자 대상 투자전략설명회 및 기업설명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일반 투자자가 참여 가능한 경제 전망 특강은 오후 2시30분~4시까지 열린다. 강사는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이며 주제는 '2012년 글로벌 경제 및 창원지역 주요 업종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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