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서울 광화문으로 가면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은 한글날을 맞아 오는 8~9일 이틀간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회와 체험프로그램, 공연, 공개강좌 등으로 구성된 '세종이야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종대왕의 정신과 한글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02-399-1612.
- 2011.10.06 14:00
서울시-세종문화회관, 8~9일 '세종 이야기'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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