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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 3개월째 80%대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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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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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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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0.4% 찍은 후 7~9월 연속 70%대 낙찰가율 기록

부동산 경매시장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이 3개월 연속 80% 밑으로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6일 부동산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평균 76.5%로 7월(79.1%)과 8월(79.4%)에 이어 80%선을 넘지 못했다. 지난 6월 수도권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 80.4%를 기록한 이후 3개월째 70%대 낙찰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 3개월째 80%대 밑돌아

지역별로는 7월 79.8%, 8월 78.7%를 기록했던 서울의 낙찰가율이 지난달 반등했다. 하지만 경기와 인천은 각각 73.8%, 75.9%로 80%를 크게 밑돌면서 평균 낙찰가률을 끌어 내렸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7월 79.2%에서 8월 80.2%로 낙찰가율이 상승했다가 지난달 6.4%포인트 떨어졌다.

경기도는 지난달 27일 파주 교하읍 목동리 삼부르네상스 아파트 167가구의 지분이 감정가의 49%에 일괄 낙찰돼 평균 낙찰가율이 급락했다. 인천은 송도풍림아이원, 영종어울림2차 등 경제자유구역내 아파트의 반값 낙찰이 잇따르면서 평균 낙찰가율이 하락했다.

남승표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최근 유럽발 금융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수도권 아파트 경매시장이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며 "지난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때는 금리인하, 지난해에는 한시적 규제완화 조치 등 대책이 나왔지만 이번에는 물가, 가계부채 등 경제사정을 감안할 때 뾰족한 완충조치가 나올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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